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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에 많은 선생님들이 읽었으면..생각하게하는 책이다.~
이런학교가 많이있어여 한다고 생각한다.
천방지축같은 토토를 이해할수있는 고바야시 소사쿠 선생님!
토토와 선생님의 도모에 학원에서의 생활하는 모습은 정말로 감동적이였다.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하고 또 수영 운동회 산책시간 강당의낙서 등..
자유를 주고 강요하지 않아도 결국 따르게되어버리는 규칙..
여기서는 장애를 가진아이들을 구별짓지 않는다. 순수함이넘친다고해야하나?ㅋㅋ
이책은 어린시절의 학교에서의 경험이 얼마나 인생에서 큰 좌우를 하는지 보여준다.
특히 교장선생님의 교육방식은 보는사람을 감동받게하는것 같다.
꼭 보아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