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데기 죽데기 (컬러판) - 작은 등불 1
권정생 지음 / 바오로딸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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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골 50년전 남편과 자식들을 죽인 사람의 원수를 갚기위해

늑대였던 할머니가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계란을 사서 묻고 담고 절하고 해서 밥데기와 죽데기가 나왔다.

그 아이들은 달걀 귀신인 것이다.

할머니는 그 뒤로 황새 였던 아저씨를 만나고 자식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세상을 좋게 했다는 이야기다.

할머니는 늑대였어도,,,

남편을 죽인 사람도 용서했고,,,

정말 착한 늑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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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요 선생님 - 남호섭 동시집
남호섭 지음, 이윤엽 그림 / 창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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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이 시집인 줄 몰랐다.

그런데 왜 제목이 놀아요 선생님인 줄 알겠다.

왜냐면 그 안의 시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을 써놓은 것 같다.

나도 그 시가 가장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정식이가 가장 좋았다.

전학 온 친구를 감싸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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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이 힘찬문고 10
임길택 글, 유진희 그림 / 우리교육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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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임길택선생님이 써서인지,

학생이야기가 대부분이였다.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아이들의 생활을 아주  잘 쓴 것 같다.

수경이는 여느 아이들과 같은 아이이다.

하지만 다른 점을 골라내자면 그 집 딸이 수경이를 포함해  6명인 것이다.

수경이는 그 점을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엄마가 배가 불러 오는 것을 보고 또 딸이 생길까봐 두려워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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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 반양장 창비아동문고 14
권정생 / 창비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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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망하고 나서 가난한삶을 살았던

몽실이란 아이의 엄마와 아빠는 각각 두명씩 있다.

하도 가난한탓인지 몽실은 어릴때부터 어른스럽고 어려운 일도 잘 해냈다.

정씨와 댓골어머니가 진짜였다. 하지만 싸우고 이혼해서

댓골어머니가 잘사는 집으로 간것이다.

그 곳은 김씨 아버지가 산다.

그리고 김씨와 댓골어머니가 다투고 옆에있던 몽실이가 다치고,,

어머니는 몽실이를 고모집으로 가게하고

정씨아버지에게 가서 부촌댁과 살게되었다.

그리고 아이를 놓고 부촌댁이 죽게되고,

난남이라는 아이와 몽실, 그리고 아버지가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 이다.

이책을읽고 정말로 지금 사는 것을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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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 개정2판 창비아동문고 46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트 그림 / 창비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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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책을 읽게 되었다.

레욘 요나탄은 불이난 자리의 아이를 구하다가 죽어 사자왕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사랑하던 동생 스코르빤(원래는카알이다.)과 함께 낭기열라로 가게되고,

낭기열라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는데.

텡일이라는 폭군이 들장미골짜기를 지배하고,

요나탄과 카알이 함께 들장미 골짜기를 구하고

죽어서 또다시 낭길리마로 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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