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데기 죽데기 (컬러판) - 작은 등불 1
권정생 지음 / 바오로딸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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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골 50년전 남편과 자식들을 죽인 사람의 원수를 갚기위해

늑대였던 할머니가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계란을 사서 묻고 담고 절하고 해서 밥데기와 죽데기가 나왔다.

그 아이들은 달걀 귀신인 것이다.

할머니는 그 뒤로 황새 였던 아저씨를 만나고 자식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세상을 좋게 했다는 이야기다.

할머니는 늑대였어도,,,

남편을 죽인 사람도 용서했고,,,

정말 착한 늑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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