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개인적으로 많은 호기심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존 로빈스라는 지은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이스크림 회사인 베스킨로빈스의 대를 이을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인생을 살고자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옵니다. 어떻게 그런 용감무쌍(?)하고 바른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첫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는 21세가 되었을 때 가업을 잇지 않고 독립을 선언하게 됩니다. 세상에 나와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살아갑니다. 잘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은 무엇인가? 돈이 인생의 전부인가? 대충 이런 생각을 많이, 그것도 꽤 많이 하면서 살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책도 써서 꽤 잘 팔리는, 그래서 돈도 벌었지만 나중에 사기를 당하게 되어 거의 빈털터리가 됩니다. 하지만 이전에 냈던 책이 베스트셀러였고, 지금 이 책을 포함해 앞으로 낼 책도 잘 팔릴 것 같아 앞으로 경제적인 곤란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나처럼 지은이의 이력이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는 사람도 있으니 책을 한번 보겠지요. 책에는 참다운 행복 찾기에 대한 지은이의 생각과 환경, 먹을거리, 청소, 자녀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너무나 세세한 경험담을 적어서 마치 인터넷 카페에나 나올법한 생활의 지혜를 보는 듯 했습니다. 진정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고, 의미가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