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그런 꿈들을 꾸는지 모르겠다. 

악몽들. 

 

때는 예전으로 돌아가 학교 다닐 때다. 고등학교 때인지 대학교 때인지는 

모르겠다. 왠지 이땐 고등학교 때 같다.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는지 통 모르겠네) 

공책 필기를 검사 맡아야 한다. 점수에 들어가는 거다. 물론 난 하나도 안했다. 

하지만 점수를 포기할 수도 없다. 누군가의 것을 베껴야 하는데.. 베끼기만 하면 되는데.. 

안절부절하는 상황..  

(정말이지 수업시간에 필기라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뭔가 검사때문에 

시험에 나오니까..나올까봐..해야 하는..그러나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결국 잘 안한다. 

악순환)  

 

오늘 꾼 꿈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추석 다음날.. 

" 엄마, 나 꿈에서.. 외할머니 봤어.. " 

" ......! " 

" 부페도 먹었어."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일요일 밤 11시, 전화벨이 울렸다. 

" 여보세요 " 

" 통화할 수 있어? " 

" 앞으로 그런 거 묻지마. 나 대통령 아니야. " 

" 나한텐 대통령이야 " 

지금도 웃긴다. 그런데, 우하하하 하고 웃어줬어야 하는건데, 너무 민망해서 그냥 넘어간게 

맘에 걸린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9-10-06 0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얼룩말 2009-10-06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울 필요 없어요...지겹디 지겨운 스눕 언니인걸요.
별로 안 좋아하는..
 

밥을 먹고 있었다. 저녁. 

짝은 언니가 

" 왜 웃어? 히죽히죽 웃는 거 같애. 그렇게 맛있어? " 

였든가.. 하여튼.. 

 

왜 웃었냐 하면..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가 하면.. 

' 선곡은 참 지루한데, 목소리는 참 감미롭단 말야 ' 

.... 

^^ 

 노래를 너무 잘 부르는 어떤 오빠에 대한 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앞부분부터 너무 행복지는 음악이 나왔다 

" 엄마, 엄마 이 노래 뭔지 알아? " 

엄마도 모른다고 하였다 

배미향이 알려준 제목과 가수는 니키타, 엘튼존^^ 

 

요즘.. 

영국 게이들에 꽂히는 나날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