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그런 꿈들을 꾸는지 모르겠다.
악몽들.
때는 예전으로 돌아가 학교 다닐 때다. 고등학교 때인지 대학교 때인지는
모르겠다. 왠지 이땐 고등학교 때 같다.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는지 통 모르겠네)
공책 필기를 검사 맡아야 한다. 점수에 들어가는 거다. 물론 난 하나도 안했다.
하지만 점수를 포기할 수도 없다. 누군가의 것을 베껴야 하는데.. 베끼기만 하면 되는데..
안절부절하는 상황..
(정말이지 수업시간에 필기라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뭔가 검사때문에
시험에 나오니까..나올까봐..해야 하는..그러나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결국 잘 안한다.
악순환)
오늘 꾼 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