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있었다. 저녁.
짝은 언니가
" 왜 웃어? 히죽히죽 웃는 거 같애. 그렇게 맛있어? "
였든가.. 하여튼..
왜 웃었냐 하면..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가 하면..
' 선곡은 참 지루한데, 목소리는 참 감미롭단 말야 '
....
^^
노래를 너무 잘 부르는 어떤 오빠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