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맞나
갸우뚱
중요한 것은..
저 소설엔..
내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
(담겨있다)
심하다.
6학년때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한 애가 오락시간이면 유재하의 지난날을 잘 불렀다
결코 노래실력이 빼어나거나 그런 애가 아니었지만, 그 애가 부르는 노래는 항상
지난날이었고, 우린 같이 즐겁게 들었던지, 같이 불렀던지 했을 것이다
즐거운 추억들 ^^
아, 그리고 반애들이 다같이 즐겁게 불렀던 노래는 태진아의 미안미안해나 거울도 안보는 여자였을 것이다. 그때 참 즐거웠었지^^..
남편이 죽었다 인가.. 하는 tvN 드라마를 보는데..
엄마가 말한다
" 그런데 살면서 바람 한 번도 안 피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애 "
-_-;;;;;
" 오빠 요즘은 왜 오줌 안 싸? "
" 그러게.. 변한 건 하나도 없는 데 말야 "
" 오빠가 플루에 걸리면 내가 간호해줄텐데..오빤 내가 플루에 걸리면 내 근처에도
안오겠지? "
" 지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