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때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한 애가 오락시간이면 유재하의 지난날을 잘 불렀다
결코 노래실력이 빼어나거나 그런 애가 아니었지만, 그 애가 부르는 노래는 항상
지난날이었고, 우린 같이 즐겁게 들었던지, 같이 불렀던지 했을 것이다
즐거운 추억들 ^^
아, 그리고 반애들이 다같이 즐겁게 불렀던 노래는 태진아의 미안미안해나 거울도 안보는 여자였을 것이다. 그때 참 즐거웠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