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때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한 애가 오락시간이면 유재하의 지난날을 잘 불렀다 

결코 노래실력이 빼어나거나 그런 애가 아니었지만, 그 애가 부르는 노래는 항상 

지난날이었고, 우린 같이 즐겁게 들었던지, 같이 불렀던지 했을 것이다 

즐거운 추억들 ^^ 

 

아, 그리고 반애들이 다같이 즐겁게 불렀던 노래는 태진아의 미안미안해나 거울도 안보는 여자였을 것이다. 그때 참 즐거웠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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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9-12-06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 6학년 때 저희는 등대지기와 조용필의 친구여를 곧잘 불렀습니다.

얼룩말 2009-12-06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등대지기는 저희도 잘 불렀었어요. 오랫동안 잊고 있던 노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