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이름이 없다.

내 이름을 뭘로 할까..생각해봐도

도저히 하고 싶은 이름이 한개도 없고

내가 특별히 좋다고 생각했던 이름들이 몇 개 있긴 하지만

지금은 모두 시큰둥하다.

강나루 라는 이름이 좋다고 생각했고...

김경우 라는 이름도 처음 들었을 때 "야..예쁘다"라고 했던 기억도 난다

계성윤 이란 이름도 들었을 때 너무 예뻐서 놀랬고... 

외국 이름들은 좋아하는 이름 많다.

제인 마치. 나탈리 포트만.

등등..

그냥 한국식 발음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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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거든"

"너도 똑같거든"

 

 

"나 그렇게 만만한 여자 아니거든"

"나 살짝 기분 나쁠 뻔했어"

 

그리고 봉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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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얘기한 걸 녹음해서 듣고 다니기 위해서이다.

오빠가 녹음기능 테스트를 한다.

"우어...~ 어~ 어~"

아, 넘 외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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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내용인즉슨

'뚱뚱하면.......

이미 짜증 조금 나지?

'뚱뚱하면 암 걸릴 확률 높다. 모든 암에 있어서...'

-_-;;;;;;;

더 이상 말 안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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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paper.aspx?PaperId=27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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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07-21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된 글이네요...^^
그때도 범상치 않은 열아홉이었나 봐요
레이코가 일본에선 촌스런 이름이라던데.........^^

얼룩말 2005-07-2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뿐만이 아니라..^^ layla님께서 상실의 시대를 읽어보시면...레이코 얘기가 얼마나 웃긴지 아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