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이름이 없다.

내 이름을 뭘로 할까..생각해봐도

도저히 하고 싶은 이름이 한개도 없고

내가 특별히 좋다고 생각했던 이름들이 몇 개 있긴 하지만

지금은 모두 시큰둥하다.

강나루 라는 이름이 좋다고 생각했고...

김경우 라는 이름도 처음 들었을 때 "야..예쁘다"라고 했던 기억도 난다

계성윤 이란 이름도 들었을 때 너무 예뻐서 놀랬고... 

외국 이름들은 좋아하는 이름 많다.

제인 마치. 나탈리 포트만.

등등..

그냥 한국식 발음이긴 하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