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올랐는데, 가파른 산이었다했던가 높은 산이었다했던가 온천을 발견하고 물을 뜨는 꿈산을 오르는 건 목표를 이루는 것, 온천물 뜨는 것은 재물 행운
엄마가 저녁에 해줬다우거지가 너무 맛있다조기도 맛있다
집으로 들어오는 내 목소리에엄마 왈 큰이몬 줄 알았다구^^큰이모는 엄마와도 완전 딴판인데, 엄마와아빠 딸인 나에게서 엄마는 예전부터큰이모를 본다^^
누구야, 태권도 다닐래? 안다닐래? 가기 싫어? 알았어.그런 식으로는 절대 안 키우겠다. 진짜 토나온다. 그냥 아이의 손을 잡고 태권도 학원에 가서 오늘부터 여기 다니는 거야. 라고 하면 아이는 그냥 그런가보다하면서 행복한 인연을 만들 수 있는데햄버거 가게에 처음 간 애에게 뭐 먹을래? 물어보는 것도 절대 금지. 애는 어른 옆에 가만히 있고 어른이 시켜서 갖고 온 것을 맛있게 먹으면서 추억을 만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