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십분의 일도 모르는 Y 양

 

느낌이 잘 와닿지 않는 인간을 묘사하는건 그냥 뻥치는거다

 

하지만 이 코너는 사실에 입각한 내용을 소재로 하므로 나는 그녀에 대해 느낀

 

내 감정을 솔직히 기술해보겠다 다큐멘터리 영화쟝르가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서 논픽션 자체의 의미를 부정해 버린것과 같은 이치이다

 

외모 : 전체적으로 귀엽다 는 느낌을 준다 미인인데 귀여운쪽 이냐 무난한데

        귀엽냐 혹은 귀엽게 보이는 쪽으로 본인의 노력이 남까지 눈물을 빼게 만드는

        쪽이냐  하는게 있는데 그녀는 1번에 속한다 억세게 운좋은 인간 되겠다

        한마디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게 생긴타입인데 빼어난 미인 은 아니고

        귀여운미인 이라는 얘기다 . 딱히 예를 들만한 배우가 없다 소녀취향을

        앞세워 데뷔했던 배우들은 대부분 어른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적응 하지 못하고

        추락해 버린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녀는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것 같은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표현자체가 안 어울린다

 

다음에 계속 이어붙여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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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에 대한 검색을 하다..

그런 글을 봤다고 한다.

가정 시간에 자기 집 설계도 그리기를 한다는...

-_-;;;;

아..

듣는 순간 바로  가슴이 철렁했다.

방 하나, 부엌 하나, 화장실 하나...

반지하...

그걸 그리고 있어야 하는 애의 마음을 선생은 정말 모르는 걸까

 

그리고 하나 더 특기할 사항.

그런 이상한 선생님들은 여선생들에 특히 많은 경향이 있는 듯하는 오빠와 나의 편견에

저 얘기 역시 들어맞는다. 가정 선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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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친구에게서, 갑자기 데자와가 너무 먹고 싶어진 나머지 동네 슈퍼와 편의점을 모두 돌아다닌 끝에

한 편의점에서 겨우 발견, 사먹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말 예전에..

그리고 덧붙여서 편의점에서는 글쎄 가격이 900원이라는 얘기도.

 

수요일날, 그러니까 그저께..

가현에게서 저 위의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야말로 완전 똑같은...

가격 900원 이야기까지

 

데자와, 내가 본 가장 인기있는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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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구년생 아저씨가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는다는 것만으로

그는 대단하다

서양 속담에 그 남자의 위 속에 들어있는 만큼 머릿속에 들어있다는 말이 있다는 것 같던데

이 경우에 그는 완벽히 해당^.^

보신탕을 안 좋아하는 점 또한 매우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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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정동영 발언에 이은 요번 민노당 발언...

정말 뉴스 제목 보는 순간 함박웃음이 안 나올수가 없다.

차기 대통령으로 유시민 찍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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