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영화 짙은 선홍색을 보았다.
스눕에게 듣던 바로는 굉장한 비극이라고 느꼈었고, 인터넷에서 얼핀 본 느낌은 코믹+잔혹이라는
느낌이 있었다. 과연..
몹시 뚱뚱한 여자 주인공이 남자에게 말한다.
" 전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