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언니랑 오빠랑 얘기를 한다.

" 오빠, 오빠가 내 지갑에서 돈 가져갔어? 아니..뭐라 그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내가 혹시

  쓰고 기억이 안나는건지 아니면 오빠가 가져간건지 확인하려구... "

" @@아, 내가 유명한 시조를 하나 읊어줄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니 편한대로 생각해... 그게 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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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6-0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참... 오늘 오빠 지갑에서 만원만 빼가보세요. 어떤 시조 나오나. ㅋㅋㅋ

얼룩말 2006-06-09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럼 선이자 9만원 뗀것까지 해서 십만원 갚아줘야 돼요

2006-06-08 1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