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언니랑 오빠랑 얘기를 한다.
" 오빠, 오빠가 내 지갑에서 돈 가져갔어? 아니..뭐라 그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내가 혹시
쓰고 기억이 안나는건지 아니면 오빠가 가져간건지 확인하려구... "
" @@아, 내가 유명한 시조를 하나 읊어줄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니 편한대로 생각해... 그게 답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