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 선언!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지금까지 세 사람밖에 없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시카 심슨, 그리고 케이티 홈즈.
다른 사람은 떠오르지 않는다.
케이티 홈즈는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키겠다는 말을 친구에게 했다고 한다'라는 기사를
본 후 얼마 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알려왔고-_-;;;;;;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녀의 결혼 전 셀프 비디오 '브리트니 & 케빈'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난 섹스가 너무 좋아. 키스도 좋지만 섹스는 더 좋아. 난 섹스를 너무 많이 해'이다.
제시카 심슨은 그녀의 종교 때문에 결혼 전까지는 키스도 안되는 거였다는 얘길 본 적 있다.
그런 그녀...이혼 후 어떤 남자와 호텔방이 요란하도록 일을 벌였다는 기사가 났었지?
그냥 여기까지 ^^
p.s. 글을 다 쓰고 난 후 생각이 났는데, 그녀들은 아무래도 너무 예뻐서... 도저히 도저히...
자신들의 신념대로 살 수가 없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강한 부정...강한 긍정...은 상관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