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번 수능 언어영역을 풀어본 우리 오빠

 

놀랍게도 모든 지문이 오빠가 다 아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무슨 자동차에 관한 내용이 나온 게 있었는데, 대체 왜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젤 엔진이니

가솔린이니 오빠는 원래 다 알고 있다 한다. 그리고 다른 소설 지문들도 모두 오빠가

아는 소설들이 나와서 지문을 읽어볼 필요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소설은 바로 '광장'

아니 이렇게 음란한 소설이 수능 지문으로 나오다니..한숨을 푹푹 쉬면서 문제를 풀었다고 한다.

 

 

광장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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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12-0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