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누구랑 술 마셨어?!"

"현실이랑 마셨다.."

 

 

"오빠 술 얼마나 마신거야! 얼만큼 마시면 이렇게 되는지 궁금해서 그래?"

"현실이 부족한 만큼 마시면 이렇게 돼.."

 

 

"@@아, 오빠가 왜 몇년간 옷 사기에 흥미를 잃었는지 알어?"

"몰라. 철이 들어서 그런거 아니야?"

"아니, 차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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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5-11-1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룩말님의 오라버니만큼 멋진 드라마는 없다는 데 동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