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고가 이것밖에 안 일어나는 게 더 신기하다.

내 생각같아선 "아~~씨발"하면서 수류탄 터트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야 하는 곳이

군대란 곳 아닌가 깊은데..

인간들은 내 생각보단 인내심이 강한가....

 

"씨발, 나 안해. 다 때려칠래"라는 최후의 보류조차 불가능한 곳이 있다는 게 난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것이 불가능하니 수류탄을 터트리는 수 밖에 없지.

강제로 어떤 일을 시키고, 자유를 박탈시키고, 그게 싫다고 하면 감옥에 보내는...

어떻게 해야만 그런 일들이 완전히 사라진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답은 없다.인가?^^

자기 권리는 자기가 악착같이 찾아먹는 수밖에 없고..이런 저런 것들이 다

싫으면 내 대에서 끝내고 애는 절대 낳지 마는 수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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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oli 2005-06-19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써 주세요.
애독자가.

LAYLA 2005-06-19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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