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냉면 갖고 밥이 돼...

-어휴, 어떻게 피자를 밥으로 먹어

 

냉면이나 피자 대신 떡뽁기, 탕수육 등등을 넣어도 마찬가지.

양이 적으면, 그거 먹고 다른 것도 또 사먹으면 될 것이고... 하여튼 이런 태도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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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5-19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미국넘께서는요
기껏 밥 잘 해 먹여 주면요
이거 갖구 돼? 빵 먹어야 되.. 그러면서 피자 같은거 먹어요

얼룩말 2005-05-19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비로그인 2005-05-1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전직이 댓글알바였어요.
뻬파는 영 신통치 못해두 댓글은 잘 쓴데요.

비로그인 2005-05-19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을 알려드리죠.
우리의 주식인 쌀에 포함된 당분이 흡수되어 혈관에 투입되는 시간은 맥류(그니까 밀가루)보다 훨씬 빨라요. 그래서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배부르다는 감각이 늦어지기 때문에 또 밥을 먹어야 되는거예요. 생리적인 문제니까 넘 탓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