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 좋아하는 영국 그룹 있잖아.. 어떤 우체국 택배 직원이 핸드폰 벨소리가
그 노래더라.. "
" 어?.. 비틀즈? "
" 아니..그 죽은 사람 있구.. 니가 들려주는 노래 있잖아.. "
" 어?... "
..
" 아... 보이존?! "
.
스눕이 말했다.
" 그럴 땐 정말 세상이 사랑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
언니.. 세상은 온통 사랑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