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긴 안 좋은 얘기지만.. 

하지만 재밌다. 

무척. 

 

 

시집간 작은 언니는... 당연히 임신을 하고 애를 낳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얘기하면서..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계속.. 그런 걸 가정하고 얘길한다.. 

난 그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앞으로 영원히 번식을 할 것 같지 않은 오빠와 나에 비해..짝은언니의 그런 점이 

비교돼서 엄마에게 얘길했다. 

 

" .. 이는 애기가 되게 낳고 싶은가봐. 항상 자기가 임신을 하고 애기가 생길 걸 얘기해.. " 

엄마가 말했다. 

" 둘 사이에 자신이 없나보지. " 

!!!!!!!!!! 

엄마가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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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10-04-0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빠와 얼룩말님의 존재는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니까요^.^

얼룩말 2010-05-29 0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말의 의미를.. 한참 후에야 알았어요 며칠 전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