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말했다.

" 모던 타임즈 곱하기 백이 마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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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말했다.

" 오빠는 존재 자체가 기쁨이지. 예수가 있다한들 너에게 이보다 더 찬란한 기쁨을 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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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12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얼마나 좋은 오빠면 예수보다 찬란한 기쁨을 줄 수 있을까요? :)
귀여워요~

얼룩말 2007-03-14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보니까 막내들의 특성으로 '남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나왔더군요. 타고난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