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여러명이서 면접을 보는데 다들 여자들이고 남자는 오빠 하나였다고 한다.
면접관이 오빠에게 말한다.
" 자네는 홍일점이구만. "
" 청일점입니다. "
.
" @@아, 설령 면접에 떨어지더라도 올바른 언어 생활 전파에 힘쓴 오빠가 자랑스럽지?
그 사람은 앞으로 평생 그런 상황에서 홍일점이란 말은 안 쓸 거 아냐? "
스눕이 말했다. " 그렇게 귀엽게 말을 하는 애를 어떻게 떨어트려 "
물론 떨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