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너무 커질까 염려하는 건 오버다
‘나는 이소룡 같은 근육이 좋지, 보디빌더 같이 너무 근육이 커지는 것은 싫다‘
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보디빌더 근육과 비교하는 대상으로 이소룡 근육을 많이 언급한다. 그러나 이는 ‘마이클 조던 같이 농구 잘하기는 싫고 딱 허재만큼만 잘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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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은 군대에서도 가장 중요한 철칙 중 하나다. 대부분의작전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KISS 원칙이다. 여러 가지 해석이가능하지만 보통 Keep It Simple (You) Stupid. (간단히 해! 씹새야!) 라고풀이되는 이 말은, 작전을 복잡하게 만들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것을 경계한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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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감 중독‘에 빠진 현대인들이 의외로 꽤 많다. 사전에는 ‘소외감‘을 ‘남에게 따돌림을 당해 멀어진 듯한 느낌‘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영어로는 ‘alienation‘ 인데, <에일리언>이라는 유명한 SF영화 시리즈에서 알 수 있듯이 ‘이국적인‘ ‘외계의‘ 라는 뜻을 지닌 ‘alien‘에서파생된 단어다. 정확히 말하면, ‘alienation‘은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상황이 아니라 자신이 사람들과 다르고 다른 공간에 있다는 ‘느낌‘을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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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양처럼 순한 사람이 운전대만 잡으면 갑자기 성격이 조급해지면서 다른 차가 끼어들거나 보행자가 진로를 방해할 경우 클랙션을 거칠게 두드려대는가 하면 쌍욕까지 불사하는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운전자들이 길거리에 차를 세워놓고 드잡이를 할 때도 그 이유가 정작은 교통사고가 아닌 경우도 많다. 운전심리학자라는 독특한 직함을갖고 있는 미국의 리언 제임스Leon James 박사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운전석에 앉으면 거의 모든사람이 정서적으로 미치광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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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정의는 "통치조직을 가지고 일정한 영토에 정주하는 다수인으로 이루어진 단체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하나의 ‘단체‘만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이중국적은 절대 악이다? 이것이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허용되어야 할 절대명제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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