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가 연일 ‘상종가‘ 를 치던 때는 1998~99년이다. dot com(-컴)‘ 회사들은 사람이 없어서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졸업생들을리크룻(recruit)해 오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컴퓨터 직종의 초봉이 six-digit salary(1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인 경우도 낯선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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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미국의 분유는 인퍼밀(Enfamil)과 시밀락(Similac)이 ‘대표선수‘ 이다. 인퍼밀은 ‘리필(Lipil)‘ 이라는 제품이 유명하고, 시밀락은 우유가 안 받는 아기들을 위해 콩우유인 ‘아이소밀(Isomil)‘을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유병은 ‘에이벤트(Avent)‘와 ‘닥터브라운즈(Dr. Brown‘s)‘ 라는제품이 가장 인기 있다. 참고로 분유는 파우더밀크(powder milk)‘ 라고 하지 않고 ‘포뮬러 (formula)‘ 라고 부른다. 모유 수유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유축기는 ‘밀크 펌프(milk pump)‘가 아닌 ‘브레스트 펌프(breast pump)‘ 임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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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초보자라도 전화를 받을 때 "Hello" 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다.
심지어 Hello 하나는 본토 발음으로 완벽하게 하는 신참들이 상당히많다. 하지만 상대방이 본토 영어로 줄줄 읊어대기 시작하면 속수무책이라는 것이 문제다. 특히 유학생 부인들 중 영어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이 많은데, 낮에 걸려오는 전화를 감당하는 ‘막중한 책임‘ 을 가진사람들이므로 최소한의 대답은 연습해 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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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녀를 과잉보호(overindulging)하고 있지는 않은가?"라는 주제를 놓고 자녀들에게 필요로 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부모들이 주고있지는 않는지? 그리고 자녀들에게 너무 조금 기대하는 것(expecting toolittle)은 아닌지? 또한 진정으로 자녀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미래에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지역 내에서 10년 이상 부모 대상 교육자 겸 어린이 심리학자로 활동해 온 박사의강의에 참석하여 듣고 토론(discussion)하는 프로그램도 지역 단체에서 주최sponsor)하고 있습니다(참조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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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기 30분 전에 티켓을 더 사고 싶다고 했더니 시간이얼마 안 남았다고 티켓을 안 판다고 하더군요. 가을에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이런 동네 행사가 눈에 띄는데 꼭 그 동네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방문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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