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낢이 사는 이야기 4

부모님과 이야기 하다 보면확실히 미의 기준이변했다는 것을 느낀다.
쟤가예쁘냐?
2008,11,11미의 기준어머니는 ‘안젤리나 졸리‘나
‘줄리아 로버츠는예쁜데하나도안 예쁘다징그러또한 이런식으로못생겼다고 생각하신다입술을 썰면칼국수가 한 사발나오게 생겼어복 없이고집이이기적일 것생겼다셀듯
‘생김새‘ 보다는 ‘느낌‘을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엄마 나이쯤 되면대충 보이거든졸리같다한편, 할머니 댁에 가면괴리감은 더욱 커지는데....
아유~민이는너무 말랐네1
할머니~!

[오늘의 한문장] 낢이 사는 이야기 3

설사가 났을 때2007.10.21먹어야 산다!
사랑니를 뺐을 때내보낼수록먹어야 해우물우물한쪽으로라도먹어야 해쓰러져쓰러져감기에 걸렸을 때변비에 걸렸을 때먹어서먹어서멍~기운을꾸역
"꾸역안의 것을(차려야 해밀어내야 해숙취가 났을 때먹어서해장을...
웬만하면굶을 때에도잘먹는구나

[오늘의 한문장] 낢이 사는 이야기 3

부록:일본 여행기2006-11-30~12.04일본 여행기는...
2006년 12월에 언니와 둘이4박 5일 동안 도쿄에다녀와서 그렸던 여행기를재편집하여넣은 것입니다.

[오늘의 한문장] 낢이 사는 이야기 3

어디봐봐오늘 TV를 보다가2007.09.18어린 시절 그림엄마 오늘그림그렸어요예쁘군아여기 하나있다.
초등학교 때그림인가 본데?
엄마, 나는어릴 때 그린그림 같은 거없어?
제목: 달리기 할 때
‘땅‘ 소리 나기 전어릴때그림?

[오늘의 한문장] 낢이 사는 이야기 3

우리 딸은매일화장그럼 오늘은지워준다M
내가 화장오
지워줄까?
엄마 오늘은내가 해줄게아이아냐좋아라그런 걸 부러워했는지도 몰라...
아냐됐어왜?
싫어?/그냥세수하지말고자야겠다귀찮아...
얼굴 가죽을다 벗겨놓을 거 같아.
막상 해 드리려니 거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