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매일화장그럼 오늘은지워준다M내가 화장오지워줄까?엄마 오늘은내가 해줄게아이아냐좋아라그런 걸 부러워했는지도 몰라...아냐됐어왜?싫어?/그냥세수하지말고자야겠다귀찮아...얼굴 가죽을다 벗겨놓을 거 같아.막상 해 드리려니 거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