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나 컴퓨터를 이용해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아지면서CD나 테이프는 보관만 한 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듣지 않는 것은 버리고 것과 들을 것으로 구분한다음악이나 노래는 추억도 중요하지만 유행이 있어 오래되면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오래된 CD, 테이프는 추억으로 5개에서 10개 정도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버린다. 그리고 자주 듣는 음악과 가끔듣는 음악으로 구분한 뒤 자주 듣는 CD는 그대로 보관하고, 가끔 듣는 CD는 파일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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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건설되었을 때만 해도 ‘새로운 다리‘ (Ponte Nuovo)라는 이름이 붙었던 카라이아 다리 (Ponte alla Carraia)는 성곽을 둘러싸고 있던 고대문(門)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1334년부터 진행된 카라이아 다리의 공사는 조토의 설계가 나온 후 재건축되었다고 한다. 강변도로에는 명사와 명가들의 이름이 붙어있다. 룬가르노 아메리고 베스푸치,
코르시니, 소데리니, 귀치아르디니, 벤베누토 첼리니 등이다. 길을걷다 보면 어느 순간 선인의 이름이 바뀐다. 역사 속 인물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걷고 있는 것이다. 바닥에 깔린 돌들이 말을 걸어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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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직하게 이어지는 어머니의 말소리를 들으며 다시 곯아떨어졌다. "너는 내일 시험을 아주 잘 볼 거야. 넌 가장 똑똑한 아이거든." 나는 이런 사랑의 상호교류에 익숙했고 내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우리의 말과 의도가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 자신에게도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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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을 밟겠다고 결심하게 된 것도 《서양 지성의 열정》 덕분이다.
타나스의 책을 읽고 난 뒤 첫 단계로 나로파 대학의 작문 워크숍에 등록했다. 수업 내내 내 안에서 흘러나오는 것들을 보며 놀랐다.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나, 즉 섬세함, 내성적인 면, 풍부한 표현력 등을만났다. 두 차례나 육신의 기능을 박탈당했지만 정신과 마음은 멀쩡하여 얼마든지 내 성격과 존재를 더욱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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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린 시절부터 나는 조건 없는 사랑과 격려 속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독실한 모르몬교도로서 사람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긍정해주어야 한다고 믿는 분들이었다. 실제로 부부 간에도 그랬고 친구, 동료는 물론 자식들에게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 종교에 따르면 그것은 사람살이의 일부였다.
소년 시절, 어느 날 밤 깨어보니 어머니가 침대 곁에 서 계셨다.
"뭐 하시는 거예요?" 반쯤 잠에 취해 물었다.
"아가, 네게 확신을 주고 있단다. 더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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