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연설대로 오바마 후보는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돼 미국의 진로를 바꾸기 위한 대작업에 착수했다.오바마 행정부의 주춧돌을 놓은 그의 장례식은 마치 국장처럼치러졌다. 그의 시신이 옮겨지는 보스턴 거리에는 숱한 시민들이성조기를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다.
케네디 의원을 다시 본 것은 그로부터 3개월 뒤인 2008년 8월콜로라도 주 덴버에서였다. 사망하기 꼭 1년 전인 8월 25일,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예상을 깨고 등장한 그는 이렇게 ‘예언‘했다. "우리 주변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있습니다. 11월 대선에서 횃불은새로운 세대의 미국인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