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연설대로 오바마 후보는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돼 미국의 진로를 바꾸기 위한 대작업에 착수했다.오바마 행정부의 주춧돌을 놓은 그의 장례식은 마치 국장처럼치러졌다. 그의 시신이 옮겨지는 보스턴 거리에는 숱한 시민들이성조기를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