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는 <나훈아의 자존심, 원혜영의 자존심>이라는 글에서 가수 나훈아씨가 삼성 이건희 전 회장 일가 파티에 초청을 받고 자신은 "나는 대중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라는 일화를 읽고 이 이야기를듣는데, 뭔가 속에서 울컥 한다.
제 생각도 참 짧았지만 이건희 회장을 사면한 정부는 이런 사실을 예측할 수가 없었을까요? 이 뉴스를 일부 언론에서 보고서 너무 황당해서 우리나라 주요언론에서 자세한 관련 기사를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소위 좌파(?) 언론 몇 군데만 보도가 되어있고 국내 주요 신문에서는 찾아 볼래야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삼성에서 손을 쓴 것인지 언론이 자발적 협조를 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익과 직결된 이런 문제까지도 언론에 보도가 되지않았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생후 3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고기를 먹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다사자니까!좋아하는 인형을 모두 치우고신선한 고기를 주면이 뭥미?
좋아하는 인형을 모두 치우고신선한 고기를 주면이 뭥미가장 좋아하는 우유에 피를 조금만 섞어줘도결국 다 토해내더니평생 고기 냄새조차 멀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