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주의와 비관주의는 모두 전염된다. 따라서 옆사람에게 무엇을 전달해 줄 것인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매리어트의 로저 다우는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깨우쳤다고 말한다. 다우는 대학에서 레슬링선수였다. 신입생이었을 때 참가한 대회에서 그는 전년도 우승자와 붙게 되었다. 그것은 겁나는 일이었다. 시합이 시작되기 몇 초 전에 감독이 그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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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가정과 사무실을 화초와 꽃으로 장식하라. 식물 재배에 일가견이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도저히 당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다면 매일 싱싱한 꽃을 구입하라. 초록색 식물은 당신의 환경을 즐겁게 만들어줄 뿐아니라 산소를 공급해 주어 당신의 에너지 수위를 올려줄 것이다. 만약 마당이나 잔디밭이 있다면 약간의 조경을 시도해 보라. 몇 년 전 나는 새로 조성한 도시로 이사했다. 나의 원래 목표는 나무들로 둘러싸인 울창한 숲 속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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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은 홍연이라는 열일곱 산골 처녀아이로 완벽하게 살아낸다. <접속>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었던 전도연도 아니고, <약속>에서 보여 주었던 전도연도 아니고, 전도연은 <내 마음의 풍금>에서홍연으로 산 것이다. 그녀가 산길을 뛰어가는 모습을 보며 누가 그녀를 전도연이라고 생각하겠는가. 홍연이 얼른 이불을 뒤집어쓰거나 동생들의 몸을 타넘어 자리를 옮기는 모습이나, 옥양목을 잡아당길 때의 모습은 진짜 홍연이었다. 그것이 현실이다. 배우는 늘그 인물의 현실을 살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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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난 시대는 결코 아름다운 시절이 아니었다.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의 쓰라린 아픔으로 이어졌던 시대는 우리의 정신을 갈가리 찢어 놓을 만큼 민족의 커다란 수난이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아름다운 시절‘ 이었다고 말한다. 이광모 감독은 그 쓰라린 시절이 아름다운 게 아니라 고난과 절망의시대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낸 사람들의 삶이 아름답기 때문"
이라고 했다.
우리의 짧은 인생이 그러하듯 우리가 살아온 시절도 물 흐르듯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일이 일어나고 사람들과 시대가 다치고 상처를 입는다. 문제는 그 상처를 어떻게 바라보고 치유하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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