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걸 어쩌지..?!
가져가고싶다..!!
하지만 버려진인형...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보내니,
야야,
가져와가져와어차피9-0버린 것아니야?
제정신인 사람이 없었다.
건운명이야좋아, 그럼 이따가밤에 집에 올 때,
그때도 녀석이있으면 집에가져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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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록왠지 더 만족스러운 것이다일해서무어해월급 받아무어해인간이란 역시 신비한동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합리적이고효율적이라고,
이런건 질러줘야지!!
물질이여!
쇼핑테라피!
· 만족할 수있는 건 아니거든그런 의미에서난 괜찮아바득바드득잘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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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내도 있기내가 한창 키가 클 때 아버지가 나를 보시며
"방에서 화장실에 가는 동안에도 크는 것 같다.
이쪽에 있을 때보다 저쪽 갔을 때 키가 더 크다."라고말씀하곤 하셨는데, 둥글레 씨가 딱 그런 느낌이었다.
그 정도의 성장 속도라면, 수조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자라났을 것이 분명하다(게다가 둥글레 씨는 아주 느리니까…………).
이 연약하고 작은 생명이 내가 주는 먹이를 먹고, 나의 보살핌 속에서.
마침내 이렇게 우람한 성체로 자라나다니 놀랍고 또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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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택시가 오기에급한 마음에 잡았는데아저씨네~아직도LH7F인간으로끼익-그날따라 왠지 무서웠다돈 내놔!
11010짐을들어!
칫송파구 00로가주세요보이니꼬리에 꼬리를물고 커져가는두려움꺄악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택시를 탔다는 걸 알리자실종되더라도추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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