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는 ‘사치 욕망‘에 도전하면서 쇼핑 외의 것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문화적 기반시설을 조성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월드컵이 열릴 때의 열광적인 붉은 악마 응원, 광화문을 순식간에 가득 메운 촛불집회 참가자들, 이런 쏠림 현상은 어딘가 ‘몰두 할 대상을 찾는다는 면에서는 앞뒤 가리지 않는 우리 소비문화의 단면과 일맥상통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분산시키고, 적절한여가 및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사회적인 기반이 절실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