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구입할까? 업그레이드할까?
디카는 중독성이 강한 장비로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업그레이드를 꿈꾸게 된다. 때문에 디카 관련 홈페이지에는 업그레이드를 위해현재 사용하던 장비를 내놓아 처분하고자 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디카의 경우 중고 수요가 높은 브랜드도 있는 반면, 사용자가 많지 않은 제품들은 괜찮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중고가격이 아주 낮게 매겨져 있기도 하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중고를 살 경우에는 배터리와 삼각대, 각종 필터와 렌즈에 가방까지 한꺼번에 구입하더라도 신제품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으니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싶다면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같은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사용자에 따라 내놓은 가격은 천차만별이므로 상태는 어떤지, A/S 기간은 얼마나 남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중고품을 매매할 경우 돈을 먼저 입금하라고 한 후 제품을 발송하지 않는 사기사건이 종종 발생하므로 구매자의 신원과 연락처 등을 먼저확보하고 확인작업을 거친 후 거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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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은 일반적인 윈도우용 프로그램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포토샵의 출생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원래 포토샵은 그래픽/전자출판/영상편집 전용 컴퓨터로 알려진 매킨토시 기종에서 시작되었고, 현재는 매킨토시와 윈도우 환경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도구 모음이나 각종 정보창의 위치가 달라 다소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포토샵을 실행하자. 포토샵의 화면은 주 메뉴와 밑 부분의 세부선택 막대인 옵션 바. 왼쪽의 툴 박스, 그리고 오른쪽의 각종 팔레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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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리개는 카메라의 빛이 들어오는 문을 뜻한다. 디카의 렌즈 부분에 1:2.8-4.8 또는 f= 2.8-4.8 라고 표시된 것이 바로 조리개의 개방 수치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조리개의 수치는 높을수록 작게 조여주는 것이고, 낮을수록 크게 열어준다는 것을 알아두자. 조리개의 수치와 열리는 크기가 반비례한다는 점, 꼭꼭 명심하자. 다음 사진의 셔터속도는 모두 5초로 조리개만 다르게 설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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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을 마주보자
아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눈높이와 맞추는 것이다. 사탕이나장난감 등 아이에게 디카를 들이댈 때는 반드시 무언가의 반대급부를 주자. 그런다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를 낮춘다. 카메라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면 아이와 렌즈는 대화를 시작할 것이고 사진은 생생하게 살아날 것이다. 의도적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원한다면 하이앵글,로우앵글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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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블렌딩TECH 02두 개의 레이어를 합치는 경우 어떻게 겹쳐보일 것인지 지정하는 방식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긴다.
같은 사진을 두 장의 레이어로 섞기레이어를 복사해 같은 이미지를 두 장의 레이어로 만든 후 블랜딩하는 경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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