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는 성찬이 입었던 고등학교 교복이 문제였다. 성찬의 나이와 교복 자율화의 시기를 따지며 검정 교복 착용에 대한 설전이 벌어졌는데 극 중 성찬의 실제 나이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일반 복장이나 새롭게 제작된 교복이 적합하다 할 수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회상 장면에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검정 교복을 입혀 의도된 연출을 하였다. 보다 정확한 연출을 아쉬워하는 독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양해를 구한다. 사실 교복을 입는 학교도 많지않은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동동주는 대략 세 가지 형태로 정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단양주 제조과정에서 밥알이 가라앉는 순간에 맑은 청주와 함께 떠 마시는 술을 의미하고,
나머지 두 가지는 막걸리와 연관이 깊은데,
두 번째는 청주를 얻고 난 술지게미로 탁주를거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밥알이 들어간술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단순히 밥알을 띄워마시는 막걸리 역시 동동주에 속한다 할 수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