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탕달의『적과 흑』그의 총명함을 알아본 셀랑 사제에게서 쥘리앵은 라틴어를배우고 때마침 아이들의 라틴어 선생을 구하던 레날 시장의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시장의 부인은 처음 쥘리앵을 보던 날, 그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는다.
‘아직 어린애 같은 시골 청년이 몹시 창백한 표정으로, 마치지금까지 울고 있던 것 같은 표정으로 서 있었다.
레날 부인은 그에게 동정심을 느끼며 친절하게 대하지만, 쥘리앵은 특권 계층에 대한 증오심으로 정숙한 레날 부인을 유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