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이미 있는 노래나 영상을 합성하여패러디한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패러디를 만드는매시 업은 ‘세븐업‘ 처럼 청량음료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독소도 많아 지하 문화의 위험한 마그마이기도 하지요.
그러한 패러디는 거의 모두가 매시업의 초보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친숙한 것을 낯선 것과 섞고, 고상한 것을 상스러운 것과비비고, 딱딱한 것을 부드러운 것과 버무리는 기술. 아마도 그것은 인간의 DNA. 특히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에 깊숙이 박혀 있는성질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