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엘제‘ 는 베를린의 유명한 천사를가리키는 애칭이다. 티어가르텐 지역의 전승기념탑 위 조각상은 평화의 천사가 아니라 로마의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 다. 키가 8m가 넘는 금빛 조각상은 1873년 프로이센 왕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69m 높이의 탑 위에 서 있다. 빅토리아가신고 있는 신발의 길이는 56m나 되고 무게는 40톤에 이른다.
탑 내부가 비어 있어서 280여 개의 좁고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베를린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곳에 오르는 사람은 물론 고소공포증이 없어야 하며, 날개를 펼쳐 날 수 있다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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