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른 근처의 우아한 빅토리아 시대풍 저택 캐슬하우스에 사는 소설가이자 아동문학가 리처드 휴즈가 그들 부부를 맞아주었다. 부부는 그곳에 몇주간 머물렀다. 성벽 옆 정자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전망은 기막히게 좋았다.딜런은 이곳에서 강아지 같은 예술가의 초상』 초반부를 집필했다. 고향 스원시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이미지들이 청춘을 보냈던 런던의 장소들, 라파른의 인상과 겹쳐서 서정적이고 비현실적인 자서전적 글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