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여기서 매우 단순화된 예를 들어 보자. 이번에는 컴퓨터에 의한 시뮬레이션이 아닌 주관적인 독백 형식으로 표현해 보자. 가령 내가 8개의 버섯 무더기를발견한 동물이라고 하자. 나는 그 영양가를 고려하고 그것들이 독이 있을지도모른다는 위험을 어느 정도 감안하여 그것들이 각각 +6단위(이 단위는 앞장과 같이 임의의 득점이다)의 가치가 있다라고 추측한다. 버섯이 크기 때문에 그 중 3개밖에 먹을 수 없다. 나는 "먹을 것이 있다"라고 소리쳐 나의 발견물을 그 밖의누구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인가, 알려준다면 들리는 범위에는 누가 있을 것인가. 동생 B (나에 대한 근친도 1/2)와 사촌 C (근친도 1/8), 그리고 특별한 관계는 없고 나에 대한 근친도는 매우 작아 실제로 0으로 취급)가 있다고 하자. 나의 순이익 득점은 내가 발견물에 관해 가만히 있으면 내가 먹을 수 있는 3개의 버섯에 관해각각 +6이니까 합계는 +18이다. 먹이가 있다고 알렸을 때의 나의 순이익 득점은 계산을 필요로 한다. 8개의 버섯은 우리 4인에게 균등히 분배될 것이다.
내 자신이 먹는 2개에서 얻은 득점은 각각 완전한 +6 단위, 즉 합계 +12일 것이다. 그러나 동생과 사촌이 2개씩 먹었을 때 세 사람은 공통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내게도 얼마의 득점이 부여된다. 실제의 득점은 (1x12) + (1/2×12) + (1/8×12) + (0×12) = +19와 1/2이 된다. 이기적 행위를 취했을경우에 이에 상당하는 순이익은 +18이었다. 두 점수는 비슷하나 답은 분명하다. 나는 동료를 불러야 한다. 이 경우 나의 이타주의는 나의 이기적인 유전자에 이익을 주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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