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와 비둘기가 그 붕을 비웃으며 말한다.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 날갯짓을 해도 느릅나무나 다목나무 가지 끝에도 못 닿고 때로는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그런데어찌 9만리 먼 하늘까지 올라 남쪽으로 가려 하는가. 정말 웃기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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