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시 중에 누구 끈이 히이....
닿는 사람이 없나요?
돈을 좀 보내시죠.
그리고 도둑을 소탕하는데 공이있는 사람은 빠짐없이 찾아보상을 해 줘야 합니다.
대신 중에 장균이란 사람이 있었다.
몹시 곧아서 대쪽같은 성질이다.
천자를 만나뵙고 이렇게 말한다.
황건적의 반란은 어째서 일어났다고생각하십니까?
십상시들이 벼슬을 팔고 사는 짓을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십상시를처벌하십시오.
천자님... 장균은 그래?
나쁜 사람이와요.
쫓아 내셔요.
이봐! 장균!
아아나가 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