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예전보다 책을 덜 찾게 되지만 시나 소설,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책을 좋아합니다. 글자가 빡빡해서 내용에만 집중해야 하는 어려운 책보다는 읽고 나면 여운이 남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을 좋아합니다. 아버지께 받은 윤동주 시집도 좋아하고요.
아무래도 음악 관련 책을 많이 보는데 어머니도 좋아하셔서 함께 읽는답니다. 《어린 왕자》,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자전거를 못타는 아이》 같은 책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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