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버리는 데 소질이 있으신데요. 앞으로 같이 일하고 싶을 정니다. 아시겠지만 인생에서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처럼 좋은게없죠.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전부 당신을 알아줄 거라고 기대하는 건지나친 욕심입니다. 인생에서 칭찬받을 만한 일을 했다면 그것을 뿌듯해 해야 할 사람은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의 인생이니까요. 다른 사람들도 전부 자신의 인생에 몰두해요. 당신을 등한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인생에 매달리고 있는 것뿐이죠. 희한하게도 사람들은 당신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때 당신을 존경하고 인정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