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실종된 뒤 태어나 형의 사진을 보고 자란 동생 톰은"형의 유해를 찾기 위해 노력해준 우리 정부가 무한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형과 같은 이들의 희생을 통해 한국의 자유가 지켜졌고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을 한국의 젊은 세대가 들었으면 좋겠다고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