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기반 경제에서 성립하는 성장과 분배 간의 이러한 새로운 선순환 관계를 인식하게 되면, 1960~1970년대와 같은 대중 기만적인
‘선(先) 성장 후(後) 분배‘ 정책은 시대착오임이 분명해지고 ‘성장이냐 분배냐‘ 하는 이분법적 논쟁도 부질없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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