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 루이 섬을 한 바퀴 돌고 다리를 건넜다. 이제부터는 빠리의 강남이다. 사실은 좌안(左岸,
Left Bank)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빠리 강남의 메인 스트리트는 쌩 제르맹(St. Germin)과쌩 미셸(St. Michelle). 세느강을 따라 길게 난 거리는 쌩 제르맹이고, 그와 교차되어 몽빠르나스(Montparnasse) 쪽으로 난 길이 쌩 미셸이다.
흐음, 이 근처 어디가 꺄르띠에 라땡(Cartier Latin)이라는데.... 빠리에서 가장 자유스럽고 세련된 곳이며, 가장 빠리다운 동네라고 예전에어떤 책에서 읽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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