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은 형사사건 이외에도 고문치사 박종철 유가족 진상규명 및 배상사건, 부천서 성고문 권인숙 사건, 시위중 경찰진압으로 건물 5층에서 추락한 양원태 사건, 문익환 목사의 ‘망명설‘ 보도에 대한 문목사 가족의정정보도 청구 사건 등 국가를 상대로 한 손배소 및 민사사건도 다수 수임했다.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민변은 각종 시국사건 변론과 노동·인권 운동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진보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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