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사실 권력 이동의 징후는 이미 10년 전에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때부터 있었어요. 우선 그 5년 전인 1997년에 당시 김대중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과정부터 살펴봅시다. 우선 나라가 사상 초유의 부도가 났어요. 그것만으로도 정권 교체는 피하기 어려웠죠. 그리고 충청권에 절대적 영향력을갖고 있던 ‘유신 본당‘ 김종필 씨도 김대중 후보와 연합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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